9일 11시 현재 댓글 11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9일 최다댓글뉴스는 세계일보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통해 반드시 저지”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110209015004986&p=segye )


이 기사는 “서울시가 8일 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를 위한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를 교부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복지 포퓰리즘과의 전쟁에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만일 무상급식을 시행한다고 해도 국가적인 차원에서 할 일이지 지방의회가 권력을 장악했다고 밀어붙일 사안이 아니다"며 "주민투표를 통해 반드시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라고 보도했다.


9일 최다댓글뉴스인
▲9일 최다댓글뉴스인 세계일보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통해 반드시 저지”


소년님은 “이제 고만 좀 해라 이 친구야. 자고로 배고파 본 사람들이 적선하는게야. 자네같이 먹물에 등따스한 사람들이 그 절박함을 알겠나 지긋지긋하다. 자네의 아집과 독선이...그리고 대권을.. 꿈깨라 더이상 바보가 되지 않을테니까. 대한민국 먹물들의 치부하는 방법들이 치졸하니 존경받지 못하지...베풀줄은 더욱더 모르고...지 잘난맛에....계급사회는 심화되고...지 죽을 줄 모르고...”라고 비난했다.


insup3221님은 “정말 짜증난 인간이다. 이렇게 의회와 힘겨루기 할 겨를이있으면 시민을 위해 일를하라 이 못난인간아 너야말로 독재자다 어마어마한 돈들여서 투표 할돈으로 아이들 밥 한끼라도 더주어라 똘아이야”라고 말했다.


Tㅌfj님은 “멍박지지율58%.걱정마삼.다들 처묵고 살만해요ㅎ 솥단지 던지기 데모도 안하는 걸 보니.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정말 데모 많이 했죠. 부안 사람들 격렬한 방폐장 반대 데모에서 부터 시작해서. 화물차 연대의 데모 택시 기사들의 데모. 각종 노조들의 데모. 압권은 식당들의 솥단지 던져 쌓기 데모. 매춘부와 포주들의 마스크 쓰고 데모 그래도 지금은 매춘부들도.. 자영업 식당들도 다들 먹고 살만한가 봐요..쥐죽은 듯이 조용하니. 다들 너무 굶고 힘들어서 데모할 에너지도 없는가 아니면 투표한 자기 손가락이 부끄러워서 아니면, 맹바기가 이끄는 강경진압 경찰이 무서버서. 정말 궁금하네.ㅎ”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