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인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퀸즈아이는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 타임 테이블을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 테이블에 따르면 퀸즈아이는 오는 17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콘셉트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뜨겁게 지필 예정이다.


   
▲ 사진=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커버 댄스, 창작 안무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퀸즈아이는 원채(Won Chae), 해나(Hannah), 나린(Na Rin), 아윤(Ah Yoon), 다민(Da Min), 제나(Jenna) 총 6명의 전원 한국인 멤버로 구성됐다.

그룹명은 직역하면 '여왕의 눈'으로,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아이들'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나아가 퀸즈아이만의 음악을 통해 대중 모두를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는 포부다.

퀸즈아이는 24일 데뷔 앨범 'QUEENZ TABLE'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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