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중국동방항공이 인천-칭다오 등 국제선 항공편 일부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 중국동방항공 여객기./사진=중국동방항공 제공

중국동방항공은 웨이보를 통해 10월 말부터 인천-칭다오, 인천-난징, 인천-옌타이 노선 등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상하이-방콕-칭다오, 항저우-나리타, 칭다오-두바이 노선 등도 재개 대상에 포함됐다.

중국동방항공 관계자는 "10월 30일부터 국제선 노선을 매주 42개 노선 108편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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