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대100 방송 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샤이니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과거 종현의 노후 걱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샤이니 종현이 출연해 100인의 퀴즈 도전자들과 대결했다.

이날 MC 조우종은 "아직 20대인데 벌써 노후가 걱정되느냐"라고 질문했다. 종현은 "걱정된다. 연예인이라는 일은 고정된 수입의 직업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래서 음악 작업 당시 곡 참여도 많이 했다. 이런 부분이 쌓이면 나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어쨌든 나는 꾸준히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샤이니 종현, 그런 고민이" "샤이니 종현, 연예인의 고충은 그렇구나" "샤이니 종현, 컴백 기대된다" "샤이니 종현, 성숙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