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발리·하와이 사전예약 특전 제공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 팜투어에서 주말 신혼여행박람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3년 봄 허니문시즌 빅3에 꼽히는 몰디브, 발리, 하와이에 한해 사전예약 특전이 마련됐다.

   
▲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모습. /사진=팜투어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행이 제한된 국가가 개방돼 빅3로 꼽히는 여행지의 넘치는 수요로 인한 허위 박람회 등 피해사례에 대해 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방문고객들의 90% 이상이 내년 봄 시즌 예약일 정도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 빠른 움직임이 눈에 띈다"며 "수요가 넘치는 만큼, 현재 국내 소비자보호법에는 전시판매에 대한 주최자 책임 규정이 없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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