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수은과 티아라의 멤버가 될 뻔했던 1명 등 과 함께 활동

현빈의 전 여자 친구인 배우 황지현(27)이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녀는 모델 최수은 등과 함께 올 상반기에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이번에 결성될 걸그룹은 티아라의 멤버가 될 뻔했던 1명과 신인 1명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녀는 지난해 드라마 '커피하우스'의 메인 테마곡을 부르며 노래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황지현은 드라마 ‘마녀유희’ ‘9회말 2아웃’ ‘녹색마차’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