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21일 '경기R&DB센터'에서 가족·다문화 정책 관련 기관 간 소통과 협력 증진을 위해, '2022년 가족·다문화 종사자 네트워크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와 31개 시·군, 관계기관 실무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2023년 경기도 가족정책 소개, 우수 사례 공유, 전문 강사 특강 등이 진행된다.

   
▲ '가족·다문화 종사자 네트워크 대회' 홍보물/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내년 가족정책의 방향과 달라지는 사업별 주요 사항들을 설명하고, 협조 사항들을 전달해 원활한 가족 사업 추진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31개 시·군에서 추진한 가족 사업 중 우수 사례 4건을 선정, 다른 시·군과 공유하며, 사업 담당자들이 프로그램 홍보 및 참여자 모집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한다.

이어 시·군 센터별로 개성 넘치는 '감사·희망 메시지'를 나누면서, 서로를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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