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드리핀은 데님 스타일의 독특한 패턴과 실버 체인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슈트를 입고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독보적인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멤버들의 비주얼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드리핀은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도 각자의 개성이 제대로 드러나는 포즈와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빌런 : 디 엔드'는 드리핀이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드리핀은 전작들에 이어 웅장한 '빌런' 세계관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드리핀의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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