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7주년을 맞아 '최애돌’에서 제392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20일 '최애돌'의 '트와이스 커뮤니티'에 원스(트와이스 공식 팬덤명)가 모였다. 전 세계 언어로 축하를 전하며 투표를 이어간 팬들은 당일 59,503,687표를 기록해 기부금을 달성했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모인 하트수가 55,555,555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데뷔 기념일 당일 트와이스 팬들은 각종 SNS를 '#TWICE_7TH_ANNIVERSARY', '#Happy_Chilland7Day' 해시태그로 가득 채웠다. 트와이스는 내달 5일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핼러윈 쓰리'(TWICE FANMEETING ONCE HALLOWEEN 3)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애돌'은 기부요정 15회, 기부천사 51회 등극한 트와이스의 이름으로 총 3,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되고 있는 기부금은 쿠데타로 교육 시스템 마비를 겪고 있는 미얀마 학생들을 위해 교육 인프라 구축 기금으로 전달된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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