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스맨파' 비가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10월 2주 차(10월 10일~10월 16일 집계 기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최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 출연한 가수 비(정지훈)가 1위를 차지했다.

비는 '스맨파'에서 세미파이널 미션곡 'DOMESTIC'(팔각정)의 메인 아티스트로 등장했다. 'DOMESTIC'은 매력적인 현악기 멜로디를 바탕으로 간결하고 강력한 사운드와 비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 곡이다.


   
▲ 사진=써브라임


방송을 통해 선공개되던 시점부터 화제를 모았던 곡인 만큼 안무 시안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고, 비는 각 크루들의 안무를 예리하게 분석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위댐보이즈의 안무를 최종 시안으로 채택한 비는 이어지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도 춤에 진심인 모습과 열정적인 애티튜드로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비와 여섯 크루들의 열정으로 완성된 'DOMESTIC'의 뮤직비디오는 절도 있는 춤선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즐겁게 했고, 공개 직후 빠른 속도로 120만뷰를 달성한 상황. 여기에 각종 SNS를 통해 챌린지 열풍까지 일며 계속해서 화제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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