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프로듀서 유재환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1038회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프로듀서이자 가수, 동시에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재환. 그는 평소 다양한 선행으로 연예계의 미담 자판기로 알려져 있다. 과거 재단법인 대한정신건강에 우울증 및 공황장애 등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것이 그 대표 사례. 최근에는 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기부 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유재환은 꾸준한 기부의 원동력에 대해 "작은 손길 한 번이 다른 사람에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유재환의 기분 좋은 만남은 오늘(22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