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마지막 콘셉트 포토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 드리핀의 신보 '빌런 : 디 엔드'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지난 22일 공개됐다. /사진=울림 제공


공개된 이미지는 정비소를 배경으로 커다란 바이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드리핀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있다. 
 
드리핀은 바이크와 어울리는 캐주얼한 의상을 매치해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멤버들은 뜨겁게 타오르는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드리핀은 개성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드리핀이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새 앨범명에서도 알 수 있듯, 드리핀은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와 연결되는 자신들만의 거대한 '빌런' 세계관 스토리를 계속해서 이어간다.

드리핀의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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