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22개월 연속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3일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순위를 발표했다. 

   
▲ 임영웅이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이찬원과 장윤정이 나란히 2, 3위에 올랐고 영탁과 홍진영이 4, 5위로 뒤를 이었다. 

김호중, 김희재, 나훈아, 송가인, 정동원, 박군, 양지은, 장민호, 홍지윤, 남진, 김다현, 김소연, 진성, 태진아, 나태주, 강진, 홍자, 설운도, 진해성, 은가은, 전유진, 김태연, 박서진, 박현빈, 신유는 톱30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11만 4967, 미디어지수 161만 5747, 소통지수 200만 3752, 커뮤니티지수 191만 7161을 기록, 브랜드평판지수 765만 1627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공개하다, 매진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 '아임히어로, 콘서트, 유튜브 '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2.04%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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