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선택적 법 적용 용납할 수 없다…누구든 법 앞에 평등해야"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성남FC 사건 역시 '제 3자 뇌물죄'가 적용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늦은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여러 현안들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국정감사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놓고 여야가 격렬한 입씨름을 벌이는 바람에 파행한 바 있다.

윤 의원은 이와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묵시적 청탁'이란 명목으로 사적인 이득을 취한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처벌 받게 되었고 '제 3자 뇌물죄'라는 판례가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성남FC 사건에 대해 "선택적 법 적용은 용납할 수 없다"며 "누구든 법 앞에 평등해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10월 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김주현 금융위원장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