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배우 황보라, 김영훈(차현우)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23일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호는 오는 11월 6일 열리는 황보라, 김영훈의 결혼식 사회로 나선다. 

   
▲ 김준호(왼쪽)가 황보라, 김영훈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연인 김지민은 부케를 받지 않는다. /사진=더팩트


김준호의 연인 김지민이 황보라와 절친한 사이인 만큼, 부케를 받는 주인공이 될 것이란 추측도 흘러나왔다. 하지만 김지민은 부케를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김영훈과 10년간 열애 끝에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먼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