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이른 수확 ‘생굴·돌김’ 일찍 선보여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26일까지 국내산 생굴 150g 1봉을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으로 40% 할인가 3590원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예년보다 일찍 수확한 생굴·곱창돌김을 할인 판매해 어가 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모델이 2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겨울 제철 수산물 생굴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수온 20도 이하 바다에서 관리된 생굴만을 취급했다. 지하 100M 암반해수 3차 세척과정을 거치며 위생에 신경을 썼다고 강조했다. 

생굴은 ‘바다의 인삼’으로 불릴 만큼 아미노산, 아연, 칼슘,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천김 햇 곱창돌김’도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돌김은 곱창처럼 길고 구불구불한 생김새와 오도독한 식감이 특징이다. 연중 초겨울 약 30일 동안만 수확이 가능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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