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배용준의 깜짝 결혼 소식에 그가 최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 주가가 술렁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13분 현재 키이스트 전거래일 대비 0.32% 오른 6250원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거래량이 폭증하면서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이미 거래량은 장 초반임에도 130만주를 넘어섰다.

배용준은 키이스트 지분 31.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지분 가치만 1380억원을 넘는다.

전일 키이스트는 배용준이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백수진과 올 가을 결혼할 것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