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TFN(티에프앤) 멤버 시안이 돌발성 난청 증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4일 “시안이 돌발성 난청 증상으로 인해 어지러움과 두통을 호소해 오는 26일 공개될 미니앨범 ‘비포어 선라이즈 파트.4’(BEFORE SUNRISE Part.4) 공식 활동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 TFN 시안이 돌발성 난청 증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사진=MLD 제공


이에 따라 당분간 TFN은 8인 체제로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판단하에 시안의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에 대해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안이 소속된 TFN은 오는 26일 새 앨범 ‘비포어 선라이즈 파트.4’로 컴백한다. TFN은 최근 T1419에서 활동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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