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감사에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돌연 입장을 번복 하였다. 

이날 최 회장은 정청래 위원장의 단호한 고발 조치 예고에 따른 출석으로 24일 오후 8시 26분 증인으로 출석 하였다.

한편 최 회장은 국감장에서 최근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의 화재로 카카오와 네이버의 서비스 장애에 대하여 국민과 고객사에 사과했다.

   
▲ 10월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감사에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한 최태원 SK그룹회장이 입장을 번복 오후 국감장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국회 과방위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태원 SK그룹회장.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국회 과방위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태원 SK그룹회장이 정청래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