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팀을 업그레이드한다.

25일 아이칠린의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와 함께 11월 컴백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케이엠이엔티는 "아이칠린은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와 함께 더욱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지윤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 톡톡 튀는 상큼발랄한 매력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아이칠린은 일곱 명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 앞에 돌아올 예정이다.


   
▲ 사진=케이엠이엔티


지난해 9월 데뷔곡 '갓챠'(GOT'YA)로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 아이칠린은 멤버 전원 센터급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가요계 '슈퍼 루키'로 급부상했다.

이어 발매한 싱글 '프레시'(FRESH)와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랑스러움과 키치한 매력을 발산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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