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17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올라갔고, 영업이익은 작년 1분기 22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소재사업 분야 판매량 증가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미주와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와 전기·전자업체에 소재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이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