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유승호가 웹툰 원작 드라마 '거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유승호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유승호가 26일 웹툰 원작 웨이브 드라마 '거래'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거래'는 고등학교 동창인 준성, 재효, 민우가 오랜만에 술자리를 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재효와 준성은 얼떨결에 민우의 납치범 행세를 하게 된다. 

한편, 유승호는 1999년 광고를 통해 데뷔한 후 영화 '집으로', '돈 텔 파파', '마음이', '조선마술사', '봉이 김선달', 드라마 '선덕여왕', '공부의 신', '욕망의 불꽃', '무사 백동수', '보고싶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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