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측은 26일 "정동원이 오는 11월 출연한다"며 "단독 게스트 중 최연소 출연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 정동원이 오는 11월 중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정동원은 2020년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만 13세에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이후 그는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 '사내'로 컴백 소식을 알린 그가 '옥문아'에서는 어떤 입담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옥문아'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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