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홍수아가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밝고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수아가 당사의 새 가족으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홍수아가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홍수아는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양가인', 중국 영화 '원령',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 등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활동했다. 또한, SBS 드라마 '불새 2020', 영화 '역모 - 반란의 시대', '감동주의보'와 최근 촬영을 마친 '나비효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현재 동아TV '뷰티앤부티', 그리고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의 최전방 공격수로 맹활약하고 있는 홍수아는 배우, MC,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타조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혜연과 윙크, 박서진, 하디, 코미디언 정태호와 이현정, 배우 주명, 서민균, 강진휘, 진성 등 다채로운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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