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라비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라비는 27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행한다. 

   
▲ 라비가 27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사진=그루블린 제공


앞서 그는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건강상 이유로 보충역에 편입됐다. 

라비는 26일 서울 마포구에서 팬미팅 '2022 라비 홀리데이 파티'를 열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한편, 라비는 2012년 그룹 빅스 멤버로 데뷔 후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사슬', '저주인형'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2019년에는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했다. 그는 솔로, 프로듀서로 활동을 펼쳤고,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멤버로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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