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안양시가 '평생학습-ZONE 원데이 클래스'(이하 클래스)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클래스는 만안구 '댕리단길'과 동안구 '동편마을' 카페 거리 일대에 조성된, 다양하고 특색 있는 평생학습 ZONE의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체험 학습이다.

동안구 공방에서는 보자기 포장법, 레이어드 은반지 만들기, 도자기 접시 만들기 등이 진행되고, 만안구 공방에서는 티코스터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리본 핀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 안양시청/사진=안양시 제공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진.

현재 모집 접수 중으로, 마감은 다음 달 10일이고,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는 없으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강좌와 시간을 선택해 해당 공방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김호영 안양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안양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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