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비비지의 신곡 'Rum Pum Pum'이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했다.

28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걸그룹 VIVIZ(비비지) 'Rum Pum Pum'(럼 펌 펌)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벅스 3위, 멜론 및 지니 상위권 진입은 물론 해외 아이튠즈 톱 송 및 톱 케이팝 송 차트에서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터키, 엘살바도르 1위에 등극하며 총 19개 국가 및 지역 상위권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Rum Pum Pum'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터키 총 4개 지역에서 1위, 칠레 2위를 기록했다. 톱 송 차트에서는 터키, 엘살바도르 1위, 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 외 미국, 영국, 스웨덴, 이탈리아, 멕시코,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TOP10에 오르며 총 19개 지역 및 국가에서 글로벌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 유니버스 뮤직(UNIVERSE MUSIC), VIVIZ(비비지) 'Rum Pum Pum' 커버 이미지. / 사진=엔씨소프트(NC)/클렙(Klap)


'Rum Pum Pum'은 유니버스 뮤직 27번째 신곡이자 비비지와 첫 컬래버레이션 음원이다. 유니버스 세계관 속 '금빛 여신 비비지'를 구현한 곡으로 차가운 세상을 황금빛으로 물들인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비비지만의 매혹적 음색, 중독성 짙은 가사와 퍼포먼스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니버스 뮤직은 지난해 1월 조수미·비를 시작으로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에이티즈(ATEEZ), 우주소녀 등 많은 K팝 아티스트와 함께 현재까지 27개 음원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다. 매회 새로운 콘셉트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K팝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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