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내눈에 콩깍지' 배우 배누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배누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누리는 차에 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돋보이는 그의 미모가 인상적이다.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는 "헉 미녀"라는 반응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수현은 "누리 예쁘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내눈에 콩깍지'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의 이야기를 그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과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다. 배누리는 극 중 이영이 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와 함께 배우 백성현, 최윤라, 정수환, 정혜선 등이 출연한다.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