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장민호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장민호 공식 SNS를 통해 그의 두 번째 정규앨범 '이터널'(Eternal) 콘셉트 포토 내츄럴(Natural) 버전을 공개했다.

   
▲ 28일 장민호의 정규 2집 '이터널'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호엔터 제공


첫 번째 사진은 흑백으로 표현돼 더욱 깊고 진한 분위기다. 장민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슈트핏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눈에 확 띄는 파란색 셔츠를 완벽 소화했다. 장민호 특유의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미소가 담겼다.

장민호는 2017년 발매한 정규 1집 '드라마' 이후 5년 만에 새 정규앨범 '이터널'을 선보인다. 긴 시간동안 변하지 않았던 가수로서 진정성을 담았다.

타이틀곡 '사랑 너였니'는 조용필 '바람의 노래', 김종찬 '사랑이 저만치 가네'의 작곡가 김정욱이 프로듀싱한 곡이다. 사랑을 알게 되고 느낀 경이롭고 벅찬 감정을 담았다. 

한편, 장민호의 정규 2집 '이터널'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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