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핑크가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9일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블랙핑크, 2위 방탄소년단, 3위 이정재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10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이정재, 손흥민, 임영웅, 공유, 아이유, 뉴진스, 아이브, 김연아, 이승엽, 김태리, 박은빈, 윤아, 이찬원, 르세라핌, 유재석, 김혜수, 손석구, 세븐틴, 정동원, 강다니엘, 트와이스, 이승기, 김고은, 마동석, 현빈, 소지섭, 송가인, 박보검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2년 10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막강하다, 활동하다. 강력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셀린느, 샤넬, 디올'이 높게 나왔다. 블랙핑크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6.55%로 분석됐다. 블랙핑크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9.35% 하락, 브랜드 이슈 20.70% 상승, 브랜드 소통 116.94% 상승, 브랜드 확산 21.76% 하락했다"고 전했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9월 29일부터 2022년 10월 29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0,945,362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8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5,117,224개와 비교하면 13.4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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