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송중기와 김태리가 때아닌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 측과 김태리 소속사 매니지먼트 MMM 측은 29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유튜브 채널에는 송중기와 김태리가 열애 중이며,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의 영상이 게재돼 파장을 낳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 증거라며 공개된 데이트 사진은 현빈·손예진 부부가 신혼여행 당시 포착된 뒷모습으로 밝혀졌다.

송중기는 오는 11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하며, 영화 '화란'을 촬영 중이다. 김태리는 SBS 새 드라마 '악귀'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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