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제2롯데월드'서 후진하던 차량에 치여…다리 통증 호소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배우 수애가 드라마 촬영 도중 교통사고로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배우 수애/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16일 오전 2시15분께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지하 2층 주차장에서 SBS TV 수목드라마 '가면'을 촬영하는 도중 후진하던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애는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호소했으나 큰 부상을 입지 않아 검진을 받고 바로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애는 곧 촬영장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수애의 2년 만에 복귀작인 '가면'은 이달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