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DKZ 멤버 재찬이 국내 연예인 최초로 중국 대중교통카드 파트너가 됐다.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31일 "DKZ 재찬이 중국의 ‘T머니’로 불리는 중국 녹색동행 교통카드 파트너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 DKZ 재찬이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대중교통카드 녹색동행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사진=동요엔터 제공


이날 중국 SNS 채널인 웨이보의 공식 계정에는 새 파트너 재찬의 사진이 공개됐다. 

재찬은 중국 녹색동행 교통카드에서 출범한 녹색출행 교통연합활동 행사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녹색출행 교통연합활동은 탄소배출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여 도시환경을 더욱 조화롭고 환경 친화적으로 만든다는 목표 하에 이루어진다. 

재찬은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 받는다. 앞서 그는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 뮤직비디오 공개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재찬이 소속된 DKZ는 최근 데뷔 4년 만에 SBS M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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