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11월부터 전국의 '이마트24' 점포 내에서 청년정책 홍보물을 볼 수 있도록 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와 이마트24는 판매관리시스템(POS) 모니터를 통해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서울 영테크 등 청년정책 홍보물을 보여줄 예정이다.

   
▲ '이마트 24' 판매관리시스템(POS) 모니터 내 청년정책 홍보물 표출/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20∼30대의 편의점 이용 빈도가 높은 만큼, 청년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마트24와의 협업을 추진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이마트24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서울시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청년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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