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이태원 참사로 국가애도기간이 이어지고 있는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한 고등학생이 분향을 마친 뒤 눈물을 훔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참사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30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54명, 부상자는 149명이다. 

   
▲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한 고등학생이 분향을 마친 뒤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양소에 한 고등학생이 이태원 압사 참사로 운명을 달리한 고인을 위해 큰절을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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