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미디어펜=김태우기자]AFOS GT ASIA컵의 레이싱모델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6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아시아스피드페스티벌(Asian Festival Of Speed, AFOS) GT ASIA컵 개막전이 열렸다.

   
▲ AFOS GT ASIA 개막전에서 팀 미케닉들의 짐나르는 모습을 보고 뛰어나와 돕고 있는 레이싱모델/사진=황욱익 모터스포츠컬럼리스트

이날 경기에서 국내모터스포츠경기에선 찾아보기 힘든 관경이 눈길을 끌었다.

피트에 있던 모델이 짐을 나르는 팀미케닉들을 보고 자발적으로 뛰어나와 무거운 질소 가스통을 끌고 미케닉들을 뒤 따라 짐을 나르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현장을 목격한 언론관계자는 “피트에 있던 모델이 팀 미케닉들의 만류에도 뛰어나와 팀을 도와 짐을 나르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 AFOS GT ASIA 개막전에서 팀 미케닉들의 짐나르는 모습을 보고 뛰어나와 돕고 있는 레이싱모델/사진=황욱익 모터스포츠컬럼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