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2022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만원 관중 속에서 치러진다.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다. SSG는 정규시즌 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고, 정규시즌 3위 키움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 무대로 올라왔다.

   
▲ 사진=SSG 랜더스 홈페이지


이날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인 오후 5시께 2만2500석 티켓이 모두 팔려 매진사례를 내걸었다. 앞선 키움-LG의 플레이오프 1~4차전에 이은 이번 포스트시즌 5경기 연속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총 누적 관중수는 17만5783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1차전 선발로 키움은 안우진, SSG는 김광현을 내세워 토종 에이스간 맞대결이 펼쳐진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