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의 데뷔 후 첫 연말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는 12월 10~1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HYNN(박혜원)의 연말 단독 콘서트 ‘퍼스트 오브 올(First of all)’ 티켓 예매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 박혜원의 데뷔 첫 연말 콘서트 '퍼스트 오브 올' 티켓 예매가 4일 시작된다. /사진=뉴오더엔터테인먼트 제공


HYNN(박혜원)은 그동안 다양한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그는 데뷔 후 약 4년 만에 연말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앞서 HYNN(박혜원)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총 5개월에 걸쳐 전국투어 ‘HYNN 포레스트(FOREST)’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말 콘서트에는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연출진과 밴드 세션들의 참여가 확정돼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웰메이드 공연'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소속사는 "HYNN(박혜원)은 이번 콘서트에서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반전 매력’을 뽐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HYNN(박혜원)의 연말 단독 콘서트 ‘퍼스트 오브 올’은 오는 12월 10~11일 이틀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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