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올해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대한항공 주가가 4일 강세를 나타냈다.

   
▲ 대한항공 주가가 4일 강세를 나타냈다. 사진=김상문 기자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 주가는 전일 대비 5.04% 오른 2만3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3일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3조6684억원, 영업이익 839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3분기 대비 각각 65%, 91% 증가한 수준이다.

또 당기순이익은 4314억원으로 작년 3분기 1340억원보다 222%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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