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2022 한국시리즈 3차전도 만원 관중 속에서 치러진다.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3차전 입장 티켓 1만6300장이 일찌감치 매진됐다. 앞서 지난 1~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 2차전도 모두 매진된 바 있다.

   
▲ 고척스카이돔 전경. /사진=더팩트 제공


이로써 키움과 LG 트윈스가 맞붙었던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4차전 포함 포스트시즌 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 이어졌다. 이번 포스트시즌 총 13경기 누적 관중수는 21만4583명이 됐다.

SSG와 키움은 2차전까지 1승1패로 맞서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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