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우태하가 케이원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4일 우태하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우태하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자사와 함께 재능과 꿈을 펼칠 배우 우태하를 향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열연을 펼칠 우태하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우태하는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영화 '소녀괴담' 등에서 얼굴을 알린 신예다. 최근 첫 주연작인 왓챠 오리지널 콘텐츠 '춘정지란'을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케이원엔터테인먼트에는 엄현경, 이지훈, 강나언, 김수오, 남우주 등 많은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 사진=케이원엔터테인먼트

   
▲ 사진=케이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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