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신영, 3위 김구라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김신영, 김구라, 김종국, 이승기, 이상민, 강호동, 서장훈, 탁재훈, 전현무, 신동엽, 김종민, 박명수, 홍현희, 김성주, 안정환, 이경규, 노홍철, 조세호, 이수근, 하하, 김희철, 김준호, 김숙, 김동현, 박나래, 박미선, 송지효, 김민경, 송은이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2년 1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도전하다, 응원하다, 토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넷플릭스, 김종국, 박수홍'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73.28%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안테나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0월 5일부터 2022년 11월 5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2,004,10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10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7,861,837개와 비교하면 12.24%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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