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르세라핌이 멤버 허윤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4인 체제 활동에 나선다.

5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허윤진이 가벼운 두통 증상이 있어 전날(4일) 저녁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어 "허윤진을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다"며 "오늘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허윤진의 자가격리 해제 시점까지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쏘스뮤직은 "허윤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르세라핌 허윤진 SNS


르세라핌은 지난달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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