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사업설명회 진행…중등 AI 학습·1대 1 맞춤 멘토링 등 통해 학습효과↑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웅진씽크빅이 중등 영어·수학 전문 '웅진 프라임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런칭했다.

7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프라임 학원은 전국 60여 개 직영점을 운영 중으로, 인공지능(AI) 중학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을 통해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또한 △전담 교사의 1대 1 멘토링 △학습 수준 확인을 위한 '정기 평가' △상위권 학습자를 위한 '대치동 강의'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프랜차이즈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학습 관리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학원 강사·학생·학부모가 소통하며 실시간 피드백을 공유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목동과 제주 등에서 신규 가맹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도 9회에 걸쳐 진행하고, 가맹 희망자에게는 혜택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프랜차이즈 오픈을 기념해 '전국 중등 순회 입시 설명회'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오대교 오대교수능연구소 대표가 초중고 시기별 학습 전략 및 명문대 입학생들의 비법을 소개하는 자리로, 다음달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오는 1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원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면서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과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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