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호 개발 디렉터·이서연 기획 팀장 참여…신규 클래스 등 업데이트 내용 소개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온라인 쇼케이스 '클래식 온스테이지'를 개최한다.

7일 NC에 따르면 이는 아이온 클래식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쇼케이스로, 이날 20시 진행된다. 이용자는 아이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쇼케이스를 시청할 수 있다.

   
▲ 아이온 클래식 '클래식 온스테이지' 포스터/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쇼케이스에는 안진호 개발 디렉터와 이서연 기획 팀장이 참여, △신규 클래스 '집행자' △집행자의 성장 필드 '텔로스 △신규 스킬을 획득 가능한 '잊혀진 자들의 텔로스' △'스토리북' 오픈 및 '레기온 콘텐츠' 등 오는 9일 이뤄질 'REVENANT' 업데이트의 상세 내용을 소개한다.

NC 관계자는 "아이온 클래식의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밝힐 예정"이라며 "내년 초까지 진행될 업데이트 로드맵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온 클래식은 집행자의 스토리를 담은 웹툰 '라그나트'를 공개했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버 3곳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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