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홀리데이' 90일 전 예약시 최대 9만 원 할인·단체 예약 특전 등 제공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하나투어가 다가오는 22-23 윈터 시즌 골프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 세계 골프 여행 특가 기획전 '골프 홀리데이'를 오픈했다.

하나투어는 치앙마이·다낭·괌·하와이·튀르키예·일본을 비롯한 지역의 골프 여행 상품을 '골프텔' 등의 패키지로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90일 전 예약하는 고객은 9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0일과 30일 전 예약시 각각 6만 원·3만 원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3조 이상 단체 예약 고객에게는 △클럽 중식 △발 마사지 △과일바구니 △와인 등이 제공된다. 기획전 기간 중 상품별 타임 세일도 진행된다.

   
▲ '골프 홀리데이' 포스터/사진=하나투어 제공

특히 치앙마이 상품의 경우 11월부터 매일 출발 가능하고, 다음달 22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하나투어가 확보한 대한항공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국내 골프 인구 증가와 동계 골프 여행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얼리버드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올겨울 하나투어와 함께 전 세계 골프 여행지에서 따뜻한 라운딩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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