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시청률은 18.8%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자의 자격 캡쳐
▲남자의 자격 캡쳐


지난 13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은 최고분당 시청률 26.0%(닐슨기준), 평균 시청률 18.8%(닐슨기준)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인 ‘해피선데이’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암특집 3탄-대장암 편>으로 여섯멤버들이 모두 위 내시경과 대장 내시경을 받았으며, 암에 관련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예방 및 그 위험성을 알려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남자의 자격’ 멤버 개그맨 윤형빈은 대장암 검사에서 유암종이 발견돼 수술을 권유를 받아 대장내시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이번 ‘4대암 특집’은 3주 후 ‘위암편’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