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 대진이 확정됐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은 이탈리아 강호 AC 밀란과,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이탈리아)는 독일의 복병 프랑크푸르트와 만난다.

UEFA는 7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의 UEFA 본부에서 '2022-20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빅매치가 속출했다. 토트넘은 AC 밀란, 나폴리는 프랑크푸르트와 만나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 사진=UEFA 홈페이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지난 시즌 결승에서 만나 1-0으로 꺾었던 리버풀(잉글랜드)과 이번에는 16강에서 일찌감치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2019-2020시즌 결승에서 격돌했던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의 만남도 운명적이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은 내년 2월 15~16일, 22~23일에 열리고 2차전은 3월 8~9일, 15~16일에 펼쳐진다.

8강전은 내년 4월 12일~13일, 18일~19일 개최된다. 이어 4강전은 5월 10일~11일, 16일~17일 열릴 예정이다. 대망의 결승전은 6월 1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거행된다.

◇ 2022-20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vs 라이프치히(독일)

벤피카(포르투갈) vs 클뤼프 브뤼헤(벨기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vs 리버풀(잉글랜드)

토트넘(잉글랜드) vs AC 밀란(이탈리아)

나폴리(이탈리아) vs 프랑크프루트(독일)

첼시(잉글랜드) vs 도르트문트(독일)

FC포르투(포르투갈) vs 인터 밀란(이탈리아)

바이에른 뮌헨(독일) vs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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