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쳐3 공식 페이스북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CD 프로젝트 레드 스튜디오'사의 콘솔게임 '위쳐3: 와일드헌트'(이하 위쳐3)가 중동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했다.

외신은 지난 9일(현지시간) 중동 아랍에미리트의 소매상에서 공식 출시일 보다 먼저 위쳐3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는 공식 출시일인 19일에 비해 약 2주나 앞서 판매한 것.

이 가운데 위쳐3가 오늘(19일) 발매된다. 위쳐3는 PS4, XBOX1, PC 버전으로 일제히 출시된다. 당일 위처3 페이스북에는 이를 기념하는 사진들이 게재됐다. 위쳐3 페이스북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와 팬 스테이션에서 위처3를 볼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실제 뉴욕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위처3 사진들이 업로드 됐다.

한편 위쳐3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RPG(역할수행게임)로 사실적인 그래픽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무겁고 깊이 있는 주제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