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최근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털어놓았다. 

이현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에 차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 이현이가 9일 SNS를 통해 최근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사진=이현이 SNS


그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데 차는 수리를 맡겨야 해서 카센터에 들어갔다"면서 "급히 차가 필요했는데 내가 원하는 곳까지 직접 와서 차를 인도 받고 반납할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가 있더라. 요즘 정말 너무 바빠서 시간도 없었는데 정말 편하게 이용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 이현이는 렌터카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를 본 방송인 윤태진은 "천만다행"이라고, 한석준은 "다친 데 없다니 다행" 등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이현이는 1983년 생으로,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모델 활동과 함께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2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